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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단독] 제16대 총장으로 심종혁 신부 선임
    오늘(9일) 진행된 2020학년도 제5차 이사회에서 제16대 총장으로 심종혁 신부가 선임됐다. 심종혁 신부는 찬성 8표, 반대 1표를 받았다.
    황동준 기자 2020.12.09 558
  • [단독] 양자구도 속 총장후보자 인터뷰 “왜곡에서 발생한 논란” vs “관구장에게 사퇴 권고받아”
    제16대 총장 선출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본보는 최종 총장후보자로 선출된 심종혁 후보와 이종진 후보와 현 사태 및 총장 비전과 관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 주>
    이혜연 기자 2020.11.22 988
  • [속보·단독] 심종혁 후보 14표, 이종진 후보 8표로 총장 후보자 추천돼
    오늘(9일) 오후 8시 경 청년광장에 ‘총장후보자 추천 공고’가 게재됐다. 총장후보자 추천위원회(총추위)는 공지를 통해 강영수(화학전공 교수), 심종혁(신학대학원 교수), 이종진(전인교육원 교수) 3인을 제16대 총장후보자로 이사회에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지윤 기자 2020.11.09 632
  • [단독] 총추위 A 위원, 과거 경찰 폭행에도 징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
    현재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총추위) A 위원이 2016년 2월 경찰 폭행으로 300만 원 벌금형을 받았음에도 본교에서 징계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본교 징계 규정에 따르면 교원의 품위유지 위반 행위는 징계 사유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A 위원은 벌금형 선고 이후 상고가 진행 중임에도 2018년 7월 교원징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황동준 기자 2020.11.09 407
  • [단독] 심종혁 신부, 총장후보 선출 과정 및 148억 기금 불법전용 논란
    지난 2일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와 교수협의회는 “차기 총장 선출과정이 비민주적인 행태로 얼룩지고 있다”며 법인 예수회를 비판하는 성명문을 게재했다. 해당 성명문에 따르면, 특정 신부가 총장 후보군에 없었음에도 예수회 총장 후보로 선정됐으며, 그는 유기풍 전 총장과 함께 148억 목적기금 불법전용을 저질렀다. 또한 예수회 김용수 관구장이 특정 신부를 당선시키기 위해 그를 지지하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본보는 취재 결과, 특정 신부는 총장후보대상자인 심종혁 신부임을 확인했다.
    황동준 기자 2020.11.03 1,054
  • [단독] 교수협의회 질의서에 대한 총장후보대상자 답변 입수
    10월 12일 교수협의회는 5명의 총장후보대상자들에게 공개질의서를 전하며 10월 22일까지 답변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심종혁 후보를 제외한 네 후보가 교수협의회에게 답변을 전달했다. 오늘(2일) 본보는 교수협의회를 통해 해당 질의서에 대한 답변을 단독 입수했다. 아래는 교수협의회의 질의 내용과 총장후보대상자들의 답변이다.
    황동준 기자 2020.11.02 591
  • [단독] ‘인문사회글쓰기’, ‘자연계글쓰기’ 성적평가 방식 변경 논란
    지난 28일, 이번 학기 ‘인문사회글쓰기’와 ‘자연계글쓰기’ 과목의 성적평가가 기존에 공지됐던 자율평가 방식이 아닌 상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학기 글쓰기센터 개설 교과목 담당 교수진 12명 중 10명은 강의 개설 당시, 강의계획서를 통해 성적평가를 자율평가로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중간고사 기간 중 평가방식이 상대평가 방식으로 변경됐다는 공지가 올라와 수강생들이 반발하고 있다.
    김예찬 기자 2020.10.30 464
  • [단독] 유형식 직원대표 총추위원 자격 상실...일각에서 “법인과 총추위원장이 공모” 의혹 제기
    지난 14일 본교 유형식 노조위원장이 탄핵되며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총추위) 위원 자격도 상실됐다. 탄핵안을 발의한 노조최승국 조합원는 총추위에 전임 집행부 소속인 나머지 3명의 총추위 직원대표도 자격 박탈할 것을 요구했다. 총추위원 29명 중 직원대표는 총 4명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탄핵안 발의 측과 총추위원장, 법인이 직원대표의 자격 박탈을 공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황동준 기자 2020.10.25 694
  • [단독] 박종구 총장 인터뷰...“이사장, 현 사태에 대해 사과해야”
    본보는 박문수 이사장(17일), 이주연 전 이사(19일)에 이어 지난 19일 마지막으로 박종구 총장과 인터뷰를 진행해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을 들어봤다. 본보는 논란의 중심인 ‘제3차 이사회 회의록’, ‘총장 해임안’, ‘이주연 전 이사 해임 안건’, ‘현 사안에 대한 입장’ 총 4가지에 대해 질문했다.
    황동준 기자 2020.10.20 1,014
  • [단독] 이주연 전 이사 인터뷰…“이사장 주장 전혀 사실 아니야”
    본보는 지난 16일 이주연 전 이사 해임안과 관련해 박문수 이사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후 이주연 전 이사는 본보를 통해 박 이사장의 주장을 반박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 이에 본보는 현 사태와 관련해 이주연 전 이사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황동준 기자 2020.10.19 1,265
  • [단독] 박문수 이사장 입장 표명…“이주연 전 이사 해임 철회 어려워”
    지난 13일 열린 제4차 이사회 회의에서 이주연 전 이사의 해임안이 찬성 7표, 반대 2표로 가결됐다. 법인은 이 전 이사가 제3차 이사회 회의록에 서명을 여러 차례 거부해 이사회 운영을 파행적으로 만들어 해임안을 상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종구 총장과 이주연 전 이사는 각기 입장문과 메일 발송을 통해 현재 이사회가 비민주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임안이 가결되자 학생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이에 본보는 오늘(16일) 이주연 전 이사 해임안과 관련해 이사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황동준 기자 2020.10.16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