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visual
  • 언협-총학 비대위, 긴 논의 끝에 합의
    본교 언론사협의체(언협)는 지난달 31일 입장문을 통해, 29일 올라온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총학 비대위) 측 입장문이 지난 제21차 중앙운영위원회(중운위) 회의에서 합의한 결과와 다르며, 회의록 또한 왜곡됐다고 주장했다. 합의된 내용의 안건은 박철훈(전자 14) 총학 비대위장의 발언과 언론사실 개폐 여부에 총학 비대위가 관여한 것에 대한 언협 측의 유감 표명의 건이다. 이에 총학 비대위는 지난 7일 언협과 몇 차례 논의 후 상호 간 입장을 최종 합의한 입장문을 게시했다.
    김예찬 기자 2020.09.13 154
  • 언론사 협의체, 총학 비대위에 문제 제기
    지난 24일 열린 제21차 중앙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언론사 협의체(언협)는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총학 비대위)에 문제제기하는 발제 안건을 제출했다. 해당 발제는 ‘박철훈(전자 14)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과 ‘총 비대위의 언론사실 폐쇄 요구에 대한 유감 표명’으로 이뤄졌다.

    김예찬 기자 2020.08.31 266
  • 학내 공간 개방문제 다시 도마 위에
    지난 17일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총학 비대위) 페이스북에 지난 12일 열린 본교 코로나19 대책위원회(본교 대책위)의 주요 결정 사항이 게재됐다. 본교 대책위는 그동안 인력 문제로 실효성 논란이 일었던 정·후문 발열 체크에 근로장학생을 배치하고 ‘외부인 출입금지’ 플래카드를 설치하는 등 외부인 출입 통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그러나 남문 및 R관 1층의 제한적 개방은 교육부 지침·통제인력 부족 등의 문제로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각 관 열람실 개방 역시 개강 후 유동 인원을 고려하기에는 시기가 이르다고 판단해 추후 논의를 진행키로 했다. 이에 총학 비대위는 늦어도 2학기 중간고사 3, 4주 전에는 개방이 이뤄질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지윤 기자 2020.08.30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