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visual




<언론사협의체 공동취재팀, 시사IN 대학기자상 특별상 수상>

안녕하세요 언론사협의체 공동취재팀 황동준 팀장입니다!

저희 공동취재팀이 시사IN 대학기자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특별상은 '대학 언론 발전에 크게 기여한 매체 또는 인물'에 수여되는 상으로, 공동취재팀의 '위기의 서강' 기사가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특별상 상금 100만 원은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입니다! 

언론사협의체는 작년 10월 이주연 이사 해임 이후 수면 위로 떠오른 이사회 사태를 취재하기 위해 공동취재팀을 구성하였습니다. 공동취재팀은 취재 과정에서 비정상적으로 운영되는 학교의 실태를 확인하였으며, 이를 4편의 기사에 담았습니다. 해당 기사의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위기의 서강]
1편: 재정 관리 상태의 현주소
2편: 민주적 거버넌스의 부재
3편: 법인 자회사, 이로컴퍼니 - 그 정체와 수익 성과
4편: 기울어진 이사회

시사IN 대학기자상에는 해당 기사 4편과 함께 보도된 영상과 카드뉴스 또한 같이 응모하였습니다. 시사IN 측에서는 학내 언론사들이 연합하여 공동의 사안에 대해 깊이있는 취재를 이어나간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위기의 서강'을 취재하며 도와주신 많은 취재원들과 응원을 보내주신 서강 학우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 덕분에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열심히 취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특별상 상금은 학교에 기부하고자 합니다. 더 나은 서강을 위해 취재했었던 것이므로 적은 금액이지만 이를 통해 더 나은 서강이 되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학교 발전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고 밤새 취재한 팀원들, 수고하셨습니다!

- 언론사협의체 공동취재팀 -

팀장┃서강학보 황동준
팀원┃서강학보 이지윤, 주현우
팀원┃서강헤럴드 나광현, 전용범
팀원┃SGBS 한영원, 황지현
팀원┃서강TV 노지율, 전치현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