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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청년서강 미선단위 학생회를 위한 선거 실시돼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선관위) 주관 아래 ‘2024 청년서강 미선단위 학생회 구성을 위한 선거’가 진행됐다.
    조중민 기자 2024.04.07 40
  • 교섭 불발된 공공운수노조, 식대 인상 쟁의 진행 중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서강대 분회가 지난달 26일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12시 반, 본교 곤자가 플라자 앞에서 식대 2만 원 인상을 요구하는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곤자가 국제학사 내 미화팀, 경비팀, 시설팀, 주차 관리팀 노동자들로 구성된 공공운수노조 서강대 지부는 ‘용역노동자 식대 5년째 12만 원, 이렇게는 못 살아요’, ‘월급 빼고 다 올랐다! 식대 인상 쟁취하자!’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선전전을 벌인다.
    송민지 기자 2024.04.07 36
  • 만우절 ‘서강고등학교’ 개학하다
    지난 1일 본교 청년광장에서 ‘교복데이’ 행사가 개최됐다. 청년광장은 교복을 입은 학우들의 활기로 가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7개의 단과대학이 부스를 운영했다. 경영대학과 자연과학대학은 7080 분위기에 맞춘 ‘경자네’에서 다방과 매칭 이벤트 등을 구성했다. 운영을 맡은 양우준(생명 23) 학우는 “학우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 구성에 신경 썼다”고 밝혔다. 사회과학대학과 공과대학 역시 합동 카페 부스를 열어 크로플과 아이스티를 판매했다. 이외에도 경제대학의 미니게임 오락실, 지식융합미디어대학의 분식집 등이 진행됐다. 윤도연(영문 24) 학우는 “교복 입고 등교하니 부끄러웠지만, 동기들과 사진도 찍고 맛있는 음식도 시켜먹으니 행복했다”고 전했다. 올해 마지막 교복데이를 맞은 신우석(아텍 21) 학우 또한 “교복데이 때마다 학우들의 모습에서 청춘을 실감한다”고 답했다.
    김보령 기자 2024.04.07 48
  • 본교 국제학생 교육과정 일부 개편돼
    올해 1학기 ‘글로벌상호멘토링’ 교과목이 신설됐다. 해당 교과목은 신입학한 국제학생을 대상으로 개설된 공통필수 교양으로, 한국인 학생 멘토 1명과 국제학생 멘티 3~4명이 한 그룹을 이뤄 수업에 참여한다. 본교 로욜라국제대학 행정팀 관계자는 “해당 교과목은 국제학생들의 적응과 한국 생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라 밝혔다. 본교 국제학생 낫찌라(글융 24) 학우는 “맛집, 관광지 등 한국 문화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한국인 선배와의 멘토링은 학교생활 적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답했다. 멘토로 참여 중인 박채희(미엔 23) 학우는 “다양한 국적의 학우들과 서로의 문화나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본교 국제학생교육센터 김윤정 교수는 “국제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정이 신설되며 비슷한 과목들로 구성된 한국사회문화 연계전공은 폐지됐다”고 밝혔다.
    조중민 기자 2024.04.07 36
  • ‘SAP 교육과정 설명회’ 개최돼
    지난달 26일 본교 베르크만스 우정원(BW관)에서 ‘SAP ERP 시스템 전문가 교육과정 2차 설명회’가 개최됐다. 본 설명회의 목적은 여름 방학 중 개설되는 SAP ERP 시스템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함이다. 설명회에서는 △ SAP 개념 △ SAP를 활용하고 있는 기업 △ 학습 시 갈 수 있는 진로 △ SAP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강의 계획을 소개했다.
    조은솔 기자 2024.04.07 28
  • [속보] 안성필 교수 ‘가치평가 이론과 실무’, 폐강 철회해···
    지난달 31일 본교 경영대학 안성필 교수가 ‘가치평가 이론과 실무’ 강의를 폐강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강의는 안 교수 단독으로 개설한 수업으로, 3학점의 경영대학 전공 선택 과목이다. 안 교수는 “과반의 학생들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그럴 준비가 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돼 폐강을 신청했다”며 “본교에서 더 이상 이 강의를 개설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해당 과목을 수강하는 A 학우는 “수강 신청 정정 기간을 훌쩍 넘긴 시기에 폐강 공지를 받은 건 매우 황당한 일이다.”고 말했다.
    오연지 기자 2024.04.02 345
  • 되살아난 해오름제, 봄학기의 시작을 알리다
    지난 22일 본교 체육관에서 ‘2024 해오름제’가 개최됐다. 체육관에 들어서니 해오름제 행사를 즐기러 온 학우들로 가득했다.
    김보령 기자 2024.03.24 86
  • 가중되는 본교 학우들의 주거비 부담··· 원인 알아보니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본교 인근 평균 원룸 월세는 65만 원으로 서울 주요 10개 대학가 중 두 번째로 높았다. 본교 인근 평균 원룸 관리비 또한 지난해 1월 5만 3,000원에서 올해 1월 6만 원으로 13.2%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서울 주요 대학가 중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
    정가영 기자 2024.03.24 62
  • 천원 조식, 외부 대안 중점으로 재추진 예정
    본교 총학생회 ‘윤슬’이 1,000원 조식 사업 추진에 나섰다. 1,000원 조식 사업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은 이전부터 계속 있었지만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진 못했다. 김석현(미문 22) 총학생회장은 “1,000원 조식 사업이 임기 안에 시행될 가능성이 80% 이상”이라며 “빠른 시일 안에 학우들에게 값싼 학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보령 기자 2024.03.24 67
  • 본교 학생증 디자인, 7년만에 바뀌어
    지난해 8월 ‘2023 홍보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이 주최됐다. 수상작 중 일부에 대한 학생증 디자인 변경 투표가 진행됐고, 그 결과 1안 RED가 821표(40.4%)로 당선돼 올해부터 변경된 디자인의 학생증이 발급된다.
    조은솔 기자 2024.03.24 84
  • 새 학기의 시작, 개강 미사
    지난 14일 본교 성 이냐시오 성당에서 ‘2024 개강 미사’가 열렸다. 본 미사에서는 심종혁 총장의 주례로 새 학기를 시작하는 신입생들과 서강 가족들을 위한 기도가 진행됐다.
    오연지 기자 2024.03.24 26
  • 본교 K관 2층 흡연구역···이대로 괜찮은가
    본교 총학생회 ‘윤슬’이 중간고사 이후 전체 학우를 대상으로 흡연구역 관련 수요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윤슬의 흡연구역 관련 공약 이행과 더불어 김대건관(K관) 흡연구역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담배연기와 냄새로 인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른 조치다.
    조중민 기자 2024.03.24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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